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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버섯맛 동충하초 두부>개발 2006.11.25
버섯균사체를 함유해 버섯 고유의 맛과 향을 지닌 '동충하초 두부'가 개발됐다.

충남도 농업기술원(원장 오세현)은 23일 "버섯의 맛과 향, 영양을 담은 '동충하초 두부' 제조 기술을 개발, 특허(제10-2006-0083291호)를 출원했다"고 밝혔다.

농업기술원은 물에 불린 원료 콩에 새송이버섯 균사체를 배양한 콩을 첨가, 두유를 만들고 두유를 굳히기 전 동충하초를 넣어 두부 고유의 맛과 영양을 잃지 않으면서도 버섯의 맛과 유효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두부를 만들었다.

이번에 개발된 두부는 단백질 및 칼슘 함량이 높고 버섯에 포함된 천연조미료 성분으로 맛이 좋으며 동충하초가 들어가 있어 씹는 느낌이 독특하고 부드러운 것이특징이다.

이 두부에는 최근 면역강화와 항산화 작용 등 약리효과가 보고되고 있는 버섯의균사체와 면역증강과 강장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동충하초를 첨가해 기능성을크게 향상했다고 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.

농업기술원은 지난 5월 개발에 성공한 뒤 8월 두부제조업체 이삭농원(대표 육범수)과 함께 시제품을 생산했으며 지난달에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도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.

이 두부는 일반 시판 두부보다 2천원 가량 비싼 5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.

농업기술원 버섯팀의 김홍규 박사는 "동충하초 두부는 맛과 향, 색상, 기능성이향상돼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도 있고 버섯 재배 농가의 소득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

[출처] 연합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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